"영암 한우 '남도장터'서 30% 할인…최대 25만원"
8월14일까지 한우농가 기살리기 기획전
- 김태성 기자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은 8월 14일까지 전남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영암 한우농가 氣(기)살리기 기획전'을 개최한다.
남도장터에 선보일 영암 한우는 영암축협하나로마트와 삼호명품관에서 내놓은 20종이다.
1++등급 프리미엄 구이용 선물세트 900g, 1++등급 치마·업진·부채·갈비·살치 각 300g 등이다.
1인당 5매의 30% 할인권을 받을 수 있는데 최대 할인액은 25만 원까지다.
영암군은 이번 기획전 이외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촉행사로 지역 농축산물 유통 통로를 넓히고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군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건강한 영암 한우를 경제적 가격에 구입하길 바란다"며 "무더위에도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축산농가도 응원바란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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