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주택 화재 18분 만에 진화
- 김동수 기자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22일 오후 3시 5분쯤 전남 여수시 광무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옆집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25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8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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