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라면 주택서 화재…1시간만에 완진
- 박지현 기자

(여수=뉴스1) 박지현 기자 = 8일 오후 8시 56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1층짜리 주택이 일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23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1시간여 만인 오후 9시 4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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