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신세계푸드, 양파활용 제과·피자 7종 출시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양파빵 등 판내
- 김태성 기자
(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무안군은 3일 신세계푸드와 양파 소비 촉진, 상호교류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푸드 R&D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무안 양파를 사용한 베이커리 제품 개발과 판매, 무안 양파 홍보와 상표 인지도 제고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4일부터 3개월간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와 피자 판매장, 트레이더스 내 매장에서 신세계푸드가 무안 양파를 활용해 개발한 제품이 출시된다.
제품은 △무안양파 크림치즈링 △무안양파 소시지 빵 △무안양파 치아바타 △무안양파 함박스테이크피자 △무안양파 바게트피자 △무안양파 크림치즈빵(트레이더스) △무안양파 치즈빵(트레이더스) 등 제과 6종과 피자 1종이다.
김산 군수는 "무안 양파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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