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수산물 냉동품 제조업체서 화재…46분 만에 완진

29일 오후 5시 52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수산동물 냉동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여수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오후 5시 52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수산동물 냉동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여수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29일 오후 5시 52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수산동물 냉동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재 발생 46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나 대피 인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