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폐기물처리업체 공장 화재…진화 중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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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 광산구 덕림동의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3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6분쯤 광산구 폐기물처리업체 공장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 현재까지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 내·외부와 설비 등이 소실됐다. 재산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