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드론 이용 수도작 방제·비료 살포 지원

노동력 부족 등 해소

광양시청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수도작 드론 방제와 비료 살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드론 방제를 통해 병해충 방제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이고,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올해 사업량은 총 900㏊며 사업비는 8500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6월 중 신청을 받아 집중 방제 시기인 7~9월에 드론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드론 방제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0일까지 관내 항공방제업으로 등록된 지역농협 또는 방제업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방제업체 명단은 각 읍·면·동사무소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미자 시 스마트원예과장은 5일 "기후변화로 각종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 확정 시기인 6월 말 이후에는 신청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