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광주 광산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증정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가정의 달 5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자 참여자가 수제한과, 꽃차, 떡갈비, 더치커피 등 총 18종의 답례품 중 하나를 선택하면 광산구는 하나를 추가로 더 증정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자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업체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광산구는 돌봄 취약 계층에게 천원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과 이주 배경 청소년의 한국 문화 적응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한 지정기부를 받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와 답례품 주문은 '고향사랑e음'과 '위기브'를 통해 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소중한 기부금을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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