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보수·텐트 설치 마친 무등산 파크골프장 5월 재개장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 무등산 파크골프장이 5월 1일 재개장한다.
이 파크골프장은 잔디 보수와 편의 시설 개선을 위해 2개월간 휴장했다.
여름철을 앞두고 이용자들이 뜨거운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5개 홀에 텐트를 설치하는 등 시설을 보강했다.
2023년 4월 개장한 무등산 파크골프장은 9홀 규모로 지난해 이용객은 2만 3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동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시설 확충과 정비를 추진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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