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교육의무화·헌법 수록" 이정선 광주교육감 대선과제 제안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21대 대선에 나선 각 당 후보들에게 5·18민주화운동 교육 의무화와 헌법 전문 수록을 요구했다.
이 교육감은 23일 광주교육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교육 4대 정책, 6개 과제를 제안했다.
이 교육감은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새로운 변화와 선택의 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변화의 시대에 광주가 더 발전하고 잘 살기 위한 토대가 바로 교육이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AI·미래모빌리티 인재를 키우는 광주교육 △마음 편한 교육공동체, 건강한 광주교육 △예술과 스포츠가 생활이 되는 광주교육 △오월정신, 이제는 모두의 교과서 등 4대 정책을 소개했다.
그는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5·18교육 의무화를 강력히 제안한다"며 "다시는 이 땅에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불법적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광주교육청은 향후 관련 TF를 구성해 각 당 대선후보 경선 절차가 끝나는 대로 후보 캠프와 정당을 방문해 광주교육 의제를 후보들이 공약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이 교육감은 "21대 대선 후보들이 광주가 광주답게 아이들을 키우고 세계와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큰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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