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년 동안 봄철 불 1037건… 담배꽁초 '부주의' 10건 중 4건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지속되면서 소방당국이 화재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 광주에서 봄철 발생한 화재는 1037건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은 불이 났다.
원인으로는 부주의(569건, 55.4%)로 인한 화재가 빈번했는데 특히 담배꽁초 부주의는 39.9%에 달했다.
부주의 화재 예방 수칙으로는 △쓰레기·논·밭두렁 소각 금지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음식물 조리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이 있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봄이라는 계절 특성상 바람이 강하고 건조해 작은 불씨라 할지라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안전수칙 준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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