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尹 선고일에 광주·전남경찰청 8개 기동대 전원 서울 배치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4일 오전 11시로 발표한 가운데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재 앞에서 경찰 등 관계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2025.4.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이수민 기자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광주·전남경찰청 소속 모든 기동대원이 서울로 상경해 안전 관리에 투입된다.

1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청은 선고 기일인 4일 4개 기동대 전 인원을 서울에 투입한다. 인원은 약 300명으로 추산된다.

전남경찰청도 이날 4개 기동대 316명 전원이 상경, 보안 관리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

경찰이 선고 당일 전국에 비상근무 태세 중 가장 높은 등급인 갑호비상을 발령, 경찰력 100%를 동원하는 데 따른 조치다.

갑호비상이 내려지면 경찰관은 연가 사용이 중지된다.

경찰 관계자는 "비상근무 체제에 따라 기동대 전 인력이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 집회 등에 대해서는 남아 있는 경력이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