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구례 라이온스클럽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개최

25일 전남 구례 한화 지리산프라산 호텔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3쌍의 합동결혼식./사진제공=구례군© News1
25일 전남 구례 한화 지리산프라산 호텔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3쌍의 합동결혼식./사진제공=구례군© News1

다문화가족 3쌍의 합동결혼식이 25일 오후 4시 전남 구례 한화 지리산프라자호텔 천황봉홀에서 열렸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구례의 대표적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63지구 새구례라이온스클럽이 주최하고 구례군이 후원했다.

합동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다문화 관련 단체장, 라이온스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라이온스협회가 결혼식과 식사를, 한화 지리산 프라자호텔에선 예식장과 예복을 대여했으며 강옥심 헤어갤러리에서 신부화장을 도왔다. 

구례 교육지원청 정만웅 교육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이불, 주방기구 등을 협찬했으며 라이온스협회 김정호회장의 사랑의 원앙통장 전달식과 함께 새로이 출발하는 3쌍의 부부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었다.

또한 다문화가족을 사랑으로 섬기는 구례제일교회 옐림 쉼터 합창단의 축가와 음악봉사활동가인 이종섭씨의 섹소폰 연주로 3쌍의 결혼을 축하해 줬다.

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천대욱 총재는 주례사를 통해 “기쁘나 슬프나 괴로우나 즐거우나 변함없이 사랑하겠다고 서약하신 것처럼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빼고 행복은 곱하고 사랑은 나누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기동 군수는 “다문화 가족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서로 화합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