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尹 구속이든 석방이든 계엄 불법성 덮을 수 없어"

"헌재서 반드시 파면될 것…탄핵 촉구 집회 참석"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 제14차 광주시민총궐기대회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발언하고 있다. 2025.2.15/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7일 "구속이든 석방이든 비상계엄의 불법성을 덮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법원이 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였다"며 "이는 절차상 문제일 뿐 본질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구속이든 석방이든 반헌법적 반민주적 12·3 비상계엄의 불법성을 덮을 수 없다"며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다는 말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진실은 하나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반드시 파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저 또한 내일 서울에서 열리는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내란 종식과 민주 헌정 수호를 위해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