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퇴직교원 211명 훈·포장 전수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퇴직교원에게 훈·포장을 전수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퇴직교원에게 훈·포장을 전수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2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2월 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훈·포장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211명으로 △황조근정훈장 34명 △홍조근정훈장 84명 △녹조근정훈장 51명 △옥조근정훈장 23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4명 △장관표창 4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선생님의 열정이 전남교육을 이끌어 온 원동력이었다"며 "사도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선생님의 의지를 전남교육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