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2일, 수)…흐리고 비, 보름달 관측 가능

보름달의 모습./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보름달의 모습./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정월대보름인 12일 광주와 전남은 비가 내리지만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

전날 밤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오후 9시까지 10~40㎜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다.

오전에는 비가 얼어 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15㎧ 이상 강한 바람이 불어 해상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보름달은 오후 5시 51분쯤 떠오르는데 기상청은 구름 사이로 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달이 태양과 지구와 일직선에 놓여 가장 둥근 모양으로 보이는 시간은 오후 10시 53분쯤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로 평년보다 높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로 인해 짧아진 가시거리와 도로 살얼음으로 인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