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배 재배 45곳 농가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급

김한종 군수 "농업·지역경제 안정 위해 계속 지원"

전남 장성군청./뉴스1

(장성=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장성군은 폭염 피해를 입은 배 재배농가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45개 농가 37.4㏊ 규모로 1㎡ 당 100원으로 환산해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재배면적 1000㎡ 미만, 농업 외 소득 3700만 원 이상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폭염일수가 33.1일로 전년보다 3.5배로 늘면서 배 농가의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는 피해를 입었다. 장성군은 배 재배농가 경영 부담 경감을 위해 안정자금을 마련했다.

김한종 군수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7일까지 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과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