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남 동부권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유치

7월부터 본격 운영

전남 여수 선소대교 전경. 뉴스1 DB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시는 '동부권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유치를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지방소멸 극복과 외국인 주민의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영암군에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동부권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후보지를 물색했다.

센터는 여수상공회의소 내에 설치돼 여수, 순천, 광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등 7개 시군을 관할한다. △종합상담창구 운영 △한국어 및 직업교육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사회통합 및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문화사업 등 외국인 주민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도는 2월 4일까지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 후 2월 중 심사를 거쳐 선정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기명 시장은 "외국인 주민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산업, 농어업 현장에는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