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8m 대규모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 10일 개장
광양시 20일부터 본격 운영…"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 김동수 기자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오는 10일 망덕포구 모노레일 탑승지 앞마당에서 공중하강 체험시설 '섬진강 별빛 스카이' 개장식을 개최한다.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898m 대규모 짚와이어다. 짚와이어는 활강 4라인, 회수 1라인 등 총 5개 라인으로 구성됐다.
매표소와 짚와이어 출발점을 오가는 12인승 모노레일은 깎아지른 듯한 280m 구간을 오르내리며 섬진강과 망덕포구의 절경과 아찔한 스릴을 선사할 전망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후 5시 30분에 모노레일 탑승이 마감된다.
짚와이어 이용료는 일반(19세 이상) 2만 5000원, 19세 미만 및 군인 2만 원, 13세 이하는 1만 원이다. 20인 이상 단체는 정상가에서 10% 할인되고 광양시민 및 명예시민은 대상별 정가에서 각각 50% 감면되며 장애인, 유공자, 수급자 등은 30%가 감면된다.
모노레일은 편도 1000원, 왕복 2000원이며 광양시민과 명예시민은 50%, 장애인 유공자, 수급자 등은 30% 각각 감면된다.
광양시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을 특별이벤트 기간으로 정하고 무료체험단, 개장할인, SNS 탑승 후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 뒤 20일부터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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