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 9~13일 '지속가능발전 한마당'
'지속가능 광주만들기' 성과 공유…전시·체험·토론회 등
-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와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9일부터 13일까지 시청 시민홀에서 '2024 광주 지속가능발전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지속가능발전 주간 행사로 첫선을 보이는 한마당 행사는 기념식과 6차 의제 성과보고회, 지속가능발전 주제 전시, 체험부스 등으로 진행한다.
첫날 열리는 기념식은 식전 공연에 이어 올해 추진한 의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발전 유공자에게 표창과 상장을 수여한다.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올해 6차 의제 추진 성과 전시를 비롯해 지속가능발전 도서관, 나만의 의제 찾기, 광주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 기상도 스티커 게시판, SDGs 인생네컷, SDGs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시청 일원에서는 일회용품 안 쓰는 행사를 위한 모니터링 워크숍과 '광주의 내일을 문화로 이어가다' 포럼, 광주형 도시 농부장터 활성화 정책간담회, 광주 생물다양성 사례 공유대회 등 다양한 주간 행사가 열린다.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가 세계 각국의 지방정부에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위한 거버넌스형 실천사업으로 '지방의제21' 이행을 권고함에 따라 지난 1995년 '푸른광주21협의회'(2016년 명칭 변경)를 발족해 올해로 29년째를 맞고 있다.
현재 민·관 협력기구로 환경·경제·사회·교육 등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122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행정, 마을 공동체, 학교 공동체와 연계해 '종이 팩을 구하는 우리 학교 프로젝트', '다(회용기)니(땜시)살(어야) 챌린지' 등 지역사회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기업·기관의 환경적 책임,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실현을 목표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실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손인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올해는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시민사회, 행정,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았다"며 "지속할 수 있는 ‘광주공동체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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