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디오션리조트 20~27일 서머페스티벌…정상급 디제이 총출동
- 김동수 기자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디오션리조트는 20일부터 27일까지 '2024 워터샷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휴가철을 맞아 G.PARK 박명수, DJ찰스, DJ주디, DJ미유를 포함한 20명의 국내 정상급 디제이가 총출동하고, 시원한 물놀이와 신나는 음악, 뿜어져 나오는 스트라이트젯과 워터건 물줄기가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파도풀에서 올려다보는 무대 양쪽에 위치한 워터캐논이 거대한 물기둥을 뿜어내며 흥을 극대화 시킨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워터샷은 여름 물놀이에 빠질 수 없는 각종 물총과 고글의 반입이 가능하며, 20일부터는 현장에 물총 대여소가 마련된다.
페스티벌은 디오션 워터파크 입장객이라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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