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가득, 과일처럼 날로 먹어요" 해남 초당옥수수 본격 출하

당도높고 아삭한 식감, 6월 한달 수확

해남 산이면 산이잡곡에서 재배농가가 초당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해남군 제공)/뉴스1

(해남=뉴스1) 김태성 기자 = 생으로 먹는 옥수수인 전남 해남 초당옥수수가 출하를 시작했다.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매우 높아 초당(超糖, super sweet corn)옥수수라 불린다.

열량이 찰옥수수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반면 섬유질과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효과가 뛰어난 웰빙식품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수분이 많고 아삭한 식감으로 과일처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색다른 먹거리로 젊은 세대 입맛과도 들어맞은 간편간식으로 판매량이 매년 늘고 있다.

해남산 초당옥수수는 청정지역에서 재배되고 엄격한 선별작업을 거쳐 크기 15㎝, 17~20브릭스 이상 당도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6월초부터 한 달여간만 수확된다. 온라인 판매와 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초당옥수수는 옥수수 산업의 판도를 바꿀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지금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만큼 옥수수와 함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