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비용 절반 돌려준다…'강진 반값 가족여행' 시즌2 시작

6월 20일까지 사전신청해야 혜택

제52회 강진청자축제./뉴스1 ⓒ News1

(강진=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강진에서 사용한 여행비용의 절반을 지역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반값 가족여행' 시즌2 사전 신청이 시작됐다.

27일 강진군에 따르면 시즌1과 동일하게 시즌2 역시 관외에 거주하는 가족 단위 사전 신청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강진 여행 비용의 50%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전 신청은 6월 20일까지며 지원금 정산신청은 6월 30일까지다.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 신청해야 한다.

한층 더 세밀하게 보완한 이번 시즌2는 지역 상품권 정책발행 가맹점(연 30억 원 이상 매출 업소)에서 사용한 영수증에 제한을 둬 농어업 분야와 소상공인 매출 상승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반값 가족여행 강진 사업 홍보, 설명회, 스마일 캠페인도 강화해 자발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강진원 군수는 "친절, 위생,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강진반값여행이라는 관광 브랜드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민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앞서 설 연휴와 제52회 강진청자축제를 중심으로 진행된 시즌1은 2250가족(6389명)이 강진반값여행을 혜택을 통해 강진을 방문했고, 전년 대비 관광객 수가 85% 상승하는 등 단기간에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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