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당 100명' 에너지공대·美 올린공대, 공동연구 협력 모색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행정강의동 조감도. ⓒ News1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행정강의동 조감도. ⓒ News1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는 미국의 올린공대(Olin College of Engineering)와 공동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6일 밝혔다.

박진호 연구부총장, 피터 장 국제화지원실장, 윤재호 교수 등 에너지공대 대표단은 미국 현지에서 올린공대 부총장 등을 만나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분야들에 대해 협의했다.

올린공대는 한 학년에 100명 미만이 입학하는 미국의 소규모 대학으로 프로젝트기반 학습을 지향하는 성공적인 대학으로 명성을 쌓았다. 졸업생 중 40%가 벤처기업을 창업하는 등 혁신적인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에너지공대는 올린 공대와 칼텍(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을 모델로 설립됐으며 한 학년에 100여명을 입학시키고 있다.

에너지공대 학생들은 에너지 연구자, 창업자, 또는 에너지 정책입안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 운영하고 있는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윤의준 총장은 "에너지 기술 및 연구를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미래 에너지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