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교통난 해소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올해 3월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 봄꽃이 만개해 있다. 뉴스1 DB
올해 3월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 봄꽃이 만개해 있다. 뉴스1 DB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광양매화축제 교통난 해소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교통난 개선 전략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교통난 해소 방안과 추진 계획을 논의하고 의견 개진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진·출입 체계 개선 △축제장 일원 셔틀버스 동선 변경 △주차장 운영 방안 개선 및 추가 확보 △광역셔틀버스 운영 △축제장 일원 보행환경 개선 △하동군과 연계한 교통량 분산 등이 제시됐다.

인터넷, 모바일 등의 지도앱에서 광양매화축제 검색 시 임시주차장 및 셔틀버스 탑승장 정보까지 표출되게 하는 교통안내 정보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장기적 방안으로는 섬진마을~도사주차장, 소학정주차장~섬진주차장 간 도로를 확장해 축제 기간 중 1개 차로를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하는 안이 논의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교통난 해소는 광양매화축제가 전남 대표축제를 넘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진입하는데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획기적 개선 방안이 마련돼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수용태세를 갖추도록 발상의 전환을 총동원해달라"고 말했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