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흑임자순희' 막걸리 출시…보해양조 "MZ 입맛 사로잡는다"
보해, 설빙-홈플러스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
전국 홈플러스 135개 매장서 단독 판매·10% 할인
-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보해양조가 디저트 카페 '설빙'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설빙 흑임자순희' 막걸리를 출시한다.
지난해 홈플러스 막걸리 판매 1위를 기록했던 설빙 인절미순희의 후속 제품으로 막걸리 인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보해양조는 28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135개 매장에서 설빙 흑임자순희를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병(750ml/5도)에 2190원이며 론칭 기념행사로 2개 구매 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흑임자순희 막걸리는 설빙의 웰빙빙수 3종 중 하나인 '흑임자찰떡설빙'의 핵심 원료인 흑임자와 100% 우리쌀 순희 막걸리를 블렌딩해 개발했다.
순희는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이 적어 깔끔함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기에 구수한 흑임자가 더해져 한층 더 풍부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고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발효시키는 보해양조의 파스퇴르 공법으로 12개월까지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전통주 커뮤니티 '백술닷컴'이 발표한 2022 전통주 소비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주종별 판매 순위 1위가 막걸리로 나타났다.
설빙 흑임자순희는 케이크와 와플 등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되며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대표하는 재료인 '흑임자'를 더해 조부모 세대의 감성과 취향을 즐기려는 MZ들의 입맛을 또 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설빙 흑임자순희는 단순히 재미를 위한 콜라보를 넘어 각 브랜드가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제품 간의 만남으로 탄생했다"며 "많은 분들이 설빙 흑임자순희 막걸리를 가족, 친구들과 나눠 마시며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선보인 탄산 저도주 '부라더 소다', 제품 라벨에 작품을 담은 '여수밤바다x기안84 리미티드 에디션'처럼 앞으로도 보해양조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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