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백운광장 상수도관 정비로 인한 흐린물 출수 안내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 상수도관 정비작업으로 일부 지역에 흐린물이 나올 수 있다고 광주시가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구 백운광장 지하철 2호선 공사현장 인근 상수도관 곡관부에서 뒤틀림 현상이 발생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10시부터 내일 오전 5시까지 정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부 구간 단수는 이뤄지나 가정과 상가에 상수도 급수는 우회 관로를 통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다만 작업 과정에서 관내 이물질이 수돗물에 유입되면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다.
흐린물이 나올 수 있는 지역은 진월동과 광주대 일원으로 1만4800여 세대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흐린 물이 나오는 상황에 대비해 전직원이 비상대기하고 있다. 흐린물이 지속적으로 발생시 병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상수도관 정비 과정에서 흐린물이 유입돼 나올 수 있는 만큼 만전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며 "수질 상태를 확인한 후 사용해 주시기 바라며 문의사항은 서남광산수도사업소로 연락 바란다"고 밝혔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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