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스마트기기' 보급 앞두고 광주 전체 학교에 와이파이망 구축
1만3263개 교실에 설치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지역 전체 중·고등학생에 '1인 1스마트기기' 보급을 준비하고 있는 광주시교육청이 학교에서의 인터넷 활용을 보완하기 위해 기가와이파이급 무선망을 전 학교에 구축했다.
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진행돼 온 학교 무선망 구축 사업을 통해 초‧중‧고‧특수학교 전체 학습공간과 교무실 1만3263곳에 최신 규격(WiFi-6)의 기가급 학교 무선망(WiFi) 구축을 완료했다.
학교 무선망 구축 사업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교육, 디지털교과서 활용,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원격수업 지원 등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모든 학습 공간에서 간편하게 무선망 이용이 가능하면서 스마트 기기 이용도 원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무선망을 원활하게 활용하도록 기술지원센터를 운영해 장애에 대한 원격지원과 현장출동도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하겠다"며 "무선망을 활용한 다양한 정보화 지원 사업도 발굴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2023년도 예산안에 스마트기기 보급예산으로 총 659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요청했다. 전체 중학생에 노트북 4만3000여대, 전체 고등학생에 태블릿PC 2만3000여대 지급과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이다.
예산이 시의회를 통과할 경우 내년 7~8월 광주 전체 중·고등학생에 1인 1스마트기기가 보급된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