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내년 국비 확보 막바지 총력…3428억 요청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등

정인화 광양시장(오른쪽 두번째)이 국회를 방문해 주요현안사업비 3428억원의 국비반영을 요청하고 있다(광양시 제공)2022.11.18/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2023년도 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가 시작된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정 시장은 '2023년도 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가 시작된 국회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비 3428억원의 국비반영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17일 시작된 예결소위 심사가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예결소위 위원들을 만나 설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광양시가 국회에 예산 반영을 요청하고 있는 사업은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3118억원 △광양읍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60억원 △전남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센터' 설립 250억원 등이다.

이들 사업은 광양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반드시 실현돼야 하는 사업이다.

정 시장은 우원식 예결위원장, 박정 간사, 윤영덕 의원, 민병덕 의원, 송기헌 의원, 유동수 의원, 홍성국 의원, 조수진 의원 등 예결위 위원들을 만나 건의사업들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설명을 들은 예결위 위원들은 사업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미 상임위를 통과해 예결위에 올라와 있는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을 비롯해 앞으로 해당 상임위를 통과해 예결위로 올라오는 광양시 사업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정 시장은 "국도비 사업은 중앙재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역할을 하는 만큼,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비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