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서 깨 타작하던 80대 노인 화물차에 치여 숨져
- 이승현 기자

(무안=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 무안에서 깨를 타작하던 80대 노인이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8분쯤 무안군 망운면 목서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씨(65)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길가에 있던 B씨(84·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B씨는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깨를 타작하던 중 도로 쪽으로 이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장에서 경찰 관계자에게 "B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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