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반도체 기반 공공분야 서비스 실증 기업 모집
반도체 성능 고도화 검증… 실증 레퍼런스 추가 확보
-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사업단)은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공공 분야 AI 서비스 실증을 수행할 기업을 7월 중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AI사업단은 국내 AI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한 'AI반도체 실증지원사업' 2차년도 과제를 추진한다.
국내 AI반도체 기업의 제품 상용화에 필요한 독자적 기술력과 레퍼런스(실증 사례)를 확보할 수 있도록 AI반도체 기반 서버와 응용 서비스에 대한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AI사업단은 올해 과제 수행 기업과 함께 국내 AI반도체의 사용성, 안정성 검증을 위한 처리 속도, 정확도, 결과 오차 등 수요자 관점의 사용성 평가지표를 수립한다.
외산 AI반도체 기반으로 운영되던 응용 서비스가 국산 AI반도체 시스템에도 안정적으로 이식되는 지를 검증한다.
AI사업단은 올해 2차년도 사업 과제를 통해 NHN-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기술 개발 AI반도체 서버 시스템에 적용할 공공 서비스를 선정하고, 실증 레퍼런스를 추가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2차년도 'AI반도체 실증지원사업' 과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나라장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향후 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수행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임차식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2차년도 AI반도체 실증을 통해 국내 AI반도체의 공공분야 서비스 실증 환경 체계를 구축하고, 실증 레퍼런스를 추가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공분야에서 국내 AI반도체 응용 서비스 실증에 참여하고자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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