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내버스 노선 일부 개편…내달 1일부터 본격 운행
첫차·막차 운행시간 조정·불합리한 노선 변경
'여수시교통정보' 확인…"사전 정보 파악, 불편 최소화"
- 김동수 기자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시가 시내버스 노선 일부를 개편하고 오는 3월1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류장과 버스 차량에 변경된 노선 및 시간표를 게시하고 세대별 안내문도 읍·면·동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노선체계 개편에는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첫차‧막차 등 운행시간 조정 △택지개발을 비롯한 도시여건 반영 △유사 노선 통폐합 및 불합리한 노선 조정 △버스 미 운행 마을지역 신규 배차 등 변화된 교통 상황이 반영됐다.
변경된 시내버스 노선과 운행시간표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수교통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을 추진해왔다.
버스 노선별 이용현황, 교통카드 데이터기반 통행 패턴, 각종 민원내용과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등을 면밀히 분석해 중장기적인 대중교통 개선방안을 용역 내용에 담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의 변화된 근로여건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불합리한 노선과 운행시간도 일부 조정했다"며 "첫차와 막차시간이 단축되고 전반적인 운행시간도 변경됨에 따라 시민들께서 사전에 확인해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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