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이틀째 600명 이상 확진…광주 343명·전남 294명
-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요양병원과 콜센터 등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2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343명, 전남에서는 29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지역 감염경로는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누적 389명), 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83명),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50명) 등이다.
서울과 경기도, 울산, 강원도, 전북, 전남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 관련 25명이다.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은 195명이며, 이 중 서구 소재 콜센터 관련 32명(누적 57명)이 포함됐다.
유증상 검사 등 감염원 조사중은 112명이다.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접촉이 65.6%로 확인됐고, 유아·초·중·고생과 학원 관련은 20.4%가 나왔다.
전남에서는 21개 시군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다.
여수 91명(해외 2명), 목포 47명, 나주 26명, 순천 24명(해외 1명), 진도 19명, 광양 17명, 영암(해외 1명)·무안·영광 각 11명, 화순(해외 1명)·강진·장성 각 5명, 담양·고흥·보성 각 4명, 장흥 3명, 해남·함평 각 2명, 곡성·구례·신안 각 1명이다.
추가된 확진자 대부분은 가족 또는 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지역 감염이다.
이 중 71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해외 입국자 5명은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입국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한편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19일(519명), 22일(512명), 24일(506명), 25일(682명) 등 500명 이상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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