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디자인비엔날레 연계 입소문 관광마케팅 본격
케이팝 가수 관광홍보 공연·영상 제작
-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최를 계기로 바이럴(입소문) 관광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여행시장이 기존 패키지 여행방식에서 개인이나 소그룹별 개별자유여행객(FIT)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마케팅을 적극 활용한다.
대중에게 친숙한 케이팝(K-POP) 가수나 영향력 있는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광주문화예술을 관광과 연계할 방침이다.
10월 1일 오후 7시 중외공원 비엔날레광장에서 정동하, 왁스, 홍경민 등이 출연하는 케이팝 가수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유튜브 '광주관광TV'로 생중계하며 도심 아시아문화전당 일대 소개와 광주 맛집 등 미식관광을 홍보하는 영상으로도 제작한다.
11월까지 무등산 누정문화권을 배경으로 광주의 고유한 국악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풍류달빛공연'을 열고 광주MBC를 통해 방영한다.
광주관광을 홍보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는 오매광주 소셜기자단 10명도 운영한다. 매주 3~4건씩 총 180여건의 광주 관광홍보 콘텐츠가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한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관광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한 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광주관광의 활로를 새롭게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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