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 조직 '전남민주평화광장' 여수서 공식 출범
상임대표에 주철현 의원 선출…민주정권 재창출 결의
- 지정운 기자
(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조직인 '전남민주평화광장'이 1일 전남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공식 출범했다.
전남민주평화광장은 이 자리에서 '깨어있는 전남도민의 조직된 힘'이란 기치를 내세우고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제4기 민주정권 재창출을 결의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공동대표단과 전남 22개 시군 지역대표 발기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남민주평화광장 준비위원장을 맡은 주철현 국회의원이 상임대표로 선출됐다.
아울러 공동대표에는 박홍률 전 목포시장과 전완준 전 화순군수, 박병열 전 전라남도의회 의장,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김휴환 전 목포시의회 의장이 선출됐다.
교육계의 박대환 조선대 명예교수, 심장섭·김연식 전 여수시교육장을 비롯해 종교계의 진옥스님·배용주 원로목사도 공동대표를 맡았다.
또 류중구 동서창조포럼 상임대표, 정기명 변호사, 이태식 전 전남도약사회장, 임택석 전 국제로타리 지구총재, 진준규 국제와이즈맨 지구총재, 천대옥·박장실 전 라이온스 지구총재 등 총 35명이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장만채 전 전라남도교육감, 주선종 전 진도군의회 의장, 조계선 온누리텃밭체험학교장, 정재조 전 국제와이즈맨 지구 총재 등 9명은 고문으로, 박복재 전남대학교 전 교무처장, 김숙희 전 한영대 교수 등 12명이 자문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남민주평화광장은 1일 현재 전남지역 정치인, 지역 정당, 시민사회단체, 봉사단체, 종계계, 교육계, 의약계, 법조계 및 농어민단체, 체육단체 등 각계 인사 47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3000여명이 창립·출범 회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범식에는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인 조정식 국회의원(경기 시흥시을)·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광주민주평화광장 상임대표인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등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주철현 국회의원은 출범사에서 "다음 대통령의 리더십은 강한 개혁의지와 중도진영 확장성, 민생 정치력, 균형발전과 자치분권 정책의지, 미래세대와 공감능력, 당선 가능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남민주평화광장이 전남에서 민주세력의 재집권을 위한 호남의 담론을 만드는 플랫폼 시민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전남민주평화광장 출범을 축하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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