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매니페스토 평가 전남 유일 3년연속 최우수 등급

명현관 군수, 46개 공약 완료…공약이행율 70.7%

해남군이 2021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SA)을 획득했다./뉴스1

(해남=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1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SA)을 획득했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전국 226개 시·군·구 중 군단위 지자체에서는 해남군과 함께 전북 완주군, 경북 영덕군 등 3개 지역만이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내 군단위에서는 해남군이 유일하다.

매니페스토 평가는 선거 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한 공약이행실천계획서의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 로드맵과 재정계획 등을 매년 종합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민선7기 4년차를 앞두고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 실적 및 마무리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종합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해남군은 명현관 군수 취임과 함께 민선7기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비전으로 5대전략 65개 공약을 확정하고,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 분석해 공약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왔다.

65개 세부공약 중 46개 사업을 완료해 70.7%의 공약이행율을 보이고 있으며, 19개 사업은 추진중으로, 90% 넘는 높은 공약 추진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공약 이행율은 전국 평균 54.1%에 비해 월등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에는 연간 공약추진 목표 100%를 달성해 주요 공약들의 추진 속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공약추진을 위한 재정확보율도 95.68%로 실행 가능한 공약 추진의 전망도 밝게 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3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등급(SA) 획득은 해남군이 군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두고 열심히 일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행정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