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주작산 휴양림에 산수유 800그루 식재

4월까지 114㏊ 조림사업

이승옥 강진군수(왼쪽)가 24일 주작산 휴양림에서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고 있다.(강진군 제공)ⓒ 뉴스1

(강진=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강진군이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주작산휴양림 공한지에 산수유 800그루를 식재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식목일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승옥 군수와 해양산림과 직원 숲가꾸기 사업 참여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했다.

전국 100대 명산으로 꼽히는 주작산은 봄철이면 수려한 산세와 아름다운 진달래꽃으로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

이번 식재한 산수유는 진달래 이전에 꽃을 개화하고 한 달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주작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군은 4월까지 114㏊에 11억원을 들여 경제수와 특용수, 황칠특화림 등을 식재하는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이승옥 군수는 "미래세대와 경제적, 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고 있다"며 "숲이 아름답고 주민이 행복한 강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