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흙돼지 숯불구이' 마을, 전선지중화사업 최종 선정
총사업비 25억원 규모
- 서순규 기자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흙돼지 숯불구이'로 유명한 전남 곡성군 석곡면 일대가 한국전력공사의 전선지중화사업 최종 대상지로 확정됐다.
28일 곡성군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한전 등 관련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2년 1월께 착공할 계획이다. 전선지중화사업 대상 구간은 석곡초등학교에서 석곡5일시장까지 약 800m구간이다.
사업에는 총 25억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한전이 50%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국비와 군비로 각각 20%, 30%씩 분담한다.
전선지중화사업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그린뉴딜의 하나로 학교 주변 통학로 등에 전선을 지중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전선지중화사업과 석곡면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석곡로 중심 시가지 도로를 전신주가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며 "주민 편의는 물론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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