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육청 청렴도 나란히 3등급…지난해와 동일
광주교육청 내부청렴도 상승…전남교육청 외부청렴도 하락
- 박진규 기자
(광주·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의 종합청렴도가 나란히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청렴도 평가는 해당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과 공직자(내부청렴도)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종합해 평가한다.
청렴도 평가는 1~5등급으로 구분하고 3등급이면 사실상 '보통'으로 판단한다.
광주시교육청의 종합청렴도는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기록했으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외부청렴도는 지난해와 변동이 없으나 내부청렴도는 2등급 상승했다.
전남도교육청의 종합청렴도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등급으로 나타났다.
외부청렴도는 지난해보다 1등급 올랐으나 내부청렴도는 오히려 1등급 하락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불공정과 특권을 근본적으로 개혁해 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잘 헤아려 보다 체계적으로 '공정' 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급 기관도 이번 결과로 나타난 국민과 조직 구성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자율적인 청렴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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