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표·이용섭 시장, 광주 군공항 이전 '한 목소리'
李 시장 "국방부 역할 강화 위한 당 지원 부탁"
李 대표 "국공항 이전 특별법 통과 적극 노력"
- 박중재 기자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광주 군공항 이전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용섭 시장은 전날 오후 시청을 찾은 이낙연 대표와 만나 "군 공항 이전사업은 국책사업이고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기 때문에 국방부가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해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국방부의 역할 강화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는 "광주시민들은 삶의 질을 높이고, 전남 이전지역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광주‧전남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의 역할을 강화하는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5‧18역사왜곡처벌법을 포함한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며 5·18 진상규명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립5‧18민주묘지 2묘역 침수 정비 및 확장사업도 하루 빨리 용역 등의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올해 정기국회에서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과 이 대표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빛그린산단 조성 당시 각각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과 전남 함평 국회의원으로 협력했던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 대표는 "당 안팎에서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조만간 광주형 자동차 공장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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