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음성→2차 양성' 곡성서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전남 47번 확진자의 가족

유근기 곡성군수 코로나 브리핑.(곡성군 제공)/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곡성=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곡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날 곡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6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65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4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이에 곡성에서는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5번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1일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65번 확진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곡성군은 최초 음성 판정 이후 양성으로 변경되는 첫 사례가 발생한 만큼 추가 재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현재 자가 격리 중인 분들과 능동감시 대상자 분들이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전담 공무원이 상황을 수시 확인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해당 확진자의 동선을 최대한 신속하게 파악해 재난 안내 문자, SNS 등을 통해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