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아파트 이웃갈등 조정자 3기 교육생 모집

광주 광산구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등 주민대표조직 대표자, 관리소장, 마을활동가, 희망주민을 대상으로 '광산구 아파트 이웃갈등 조정자' 양성교육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워크숍 모습.(광주 광산구 제공) 2020.5.11/뉴스1 ⓒ News1 한산 기자
광주 광산구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등 주민대표조직 대표자, 관리소장, 마을활동가, 희망주민을 대상으로 '광산구 아파트 이웃갈등 조정자' 양성교육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된 워크숍 모습.(광주 광산구 제공) 2020.5.11/뉴스1 ⓒ News1 한산 기자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아파트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층간소음·주차·흡연 갈등을 주민 주도로 예방·해결하는 조정자를 양성한다.

광주 광산구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등 주민대표조직 대표자, 관리소장, 마을활동가, 희망주민을 대상으로 '광산구 아파트 이웃갈등 조정자' 양성교육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산구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 '아파트 이웃갈등 조정자' 자격을 부여한다. 교육이수자가 자기 아파트에서 이웃갈등 자율조정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율협약안 마련 주민회의를 열면 회의 진행 조력자도 지원할 방침이다.

갈등관리 전문가 박수선 '갈등해결&평화센터' 소장이 교육 기획과 진행을 맡는다. 양성교육은 기본·심화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일부터 시작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주민회의 지원으로 더 많은 아파트 주민들이 생활 속 갈등을 스스로 조정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