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요양원서 누전으로 한밤 불…20여명 긴급대피
환자 12명 퇴소조치
- 허단비 기자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5일 오전 2시58분쯤 광주 서구 한 요양원 1층 창고에서 누전으로 인한 불이 나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요양원 건물 2층에 입원해있던 환자 12명과 간호조무사 등 관계자 20명이 긴급대피했다.
불은 창고에 있던 의자 등과 창고 내부 100㎡을 태워 소방서 추산 436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현재 요양원은 시설 정비를 위해 모든 환자가 퇴소 조치돼 자택으로 귀가한 상태다.
당시 1층 창고에서 불이 나자 2층 요양원에 연기가 올라왔고 화재경보기가 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것을 확인한 요양원 직원이 병동의 환자들을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은 창고 내부 천장등에서 불이 튀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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