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이긴다" 양향자 민주당 예비후보, 광주 서구을 출마 선언
"문재인정부 성공, 광주경제 발전, 한국정치 혁신의 적임자"
-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는 28일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광주경제 발전, 정치혁신의 적임자는 양향자"라며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서구을 총선은 문재인정부 성공, 광주경제 발전, 한국정치 혁신이 결정되는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광주는 문재인 정부를 만든 주역"이라며 "양향자는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수도권 출마를 마다하고 광주에서 싸웠고, 대선 때는 광주선대위 상임본부장으로 앞장섰다"고 말했다.
이어 "낙후된 경제를 해결할 전문성과 대안을 갖춘 후보"라고 자평하고 "이번에 기회를 주면 반드시 광주경제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내편 네편을 갈라 무조건 반대하고 발목 잡는 정치, 시민의 피해의식을 이용하는 지역주의, 시민의 도움이 되기보다 아쉬울 때만 찾는 정치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며 "내가 시민을 돕겠다고 나서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이기겠다"며 "문재인 정부와 서구을과 젊은이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양향자 예비후보는 광주여상을 졸업한 뒤 삼성전자에 입사, 임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20대 총선에서 당시 문재인 민주당 대표가 영입해 화제가 됐다.
인재개발원장 퇴임 후에는 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에 합류해 일본의 반도체 수출규제 보복 조치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당내 활동을 해왔다.
광주 서구을은 7선에 도전하는 천정배 대안신당 의원 지역구다.
민주당에서는 이남재 전 이낙연 전남도지사 정무특보와 고삼석 전 문재인정부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최회용 민주당 광주시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이 경쟁하고 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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