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스마트팜과'…전남 직업계 고교 학과개편 '탄력'
교육부 공모사업 8개 고교 선정…지원금 45억
- 박진규 기자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직업계 고등학교 학과 재구조화사업이 잇따라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의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 학과재구조화를 위한 공모사업에 전남 8개 특성화고가 선정됐다.
이에 따른 지원금은 45억5000만원이다.
선정된 학교(과)는 여수공고(드론공간정보과), 담양공고(자동차기계과), 광양하이텍고(스마트팜과, 반려동물과, 제철기계과), 전남기술과학고(보건간호과), 진성여고(IT금융과), 목포공고(건축과, 화공과), 병영상고(사무행정과), 순천효산고(관광조리과)이다.
도교육청은 직업계고등학교 체질개선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학과 재구조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안 안좌고가 부사관과, 목포성신고가 관광조리과, 고흥도화고가 전기전자과로의 학과 개편을 완료하고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학과재구조화를 통해 직업교육 체질을 개선하고, 고졸취업활성화 정책 추진으로 전남 직업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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