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서울 노원구 자매결연…"상생발전·교류협력"
- 지정운 기자

(고흥=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서울특별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단체장과 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각급 민간단체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매결연에 앞서 고흥군 금산면 출신인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지난해 8월 노원구 기관·사회단체장 일행과 함께 고흥군을 방문했다.
이어 같은해 11월 노원구청 간부공무원 조직역량 강화 워크숍, 12월에는 공릉2동 주민자치회 벤치마킹과 워크숍을 고흥에서 개최하면서 자연스럽게 협약까지 이어졌다.
양 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화 시대의 동반자로서 행정은 물론 민간 분야의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발전과 번영, 상생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양 지역이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농수축산물 유통과 문화관광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의 자매결연 도시는 경남 창원시와 서울 금천구, 제주 서귀포시, 인천 남동구, 경기 광주시, 울산 동구에 이어 이번이 일곱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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