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수능일 경찰관 578명·순찰차 등 138대 배치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는 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7개 시험지구 47개 시험장에서 1만7730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경찰은 오전 6시부터 교통·지역경찰 등 578명과 순찰차 등 138대의 장비를 배치하고, 지각이 우려되거나 고사장을 잘못 찾은 수험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또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시험장 주변 반경 2㎞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 관리하고, 시험장 주 이동로에 교통경찰을 배치해 진입로 및 출입로를 확보한다.
듣기평가 시험이 시작되는 3교시 영어(오후 1시10분∼1시35분)에는 시험장 인근 공사를 일시 중단하도록 하는 등 소음 통제에도 나선다.
경찰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향하는 길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수능시험 입실시간인 8시10분까지는 차량운행을 자제해 달라"며 "수험생을 태운 차량은 시험장 200m 전방에서 하차 후 도보로 입실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관의 통제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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