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面단위 인구 1위는 '순천시 해룡면'…5만12명
- 지정운 기자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시 해룡면의 인구가 전국 면단위 최초로 5만명을 넘어섰다.
16일 순천시에 따르면 해룡면은 2014년 9월 인구 4만명을 넘어선 후 2016년 12월말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면이 됐으며 지난 14일 오후 2시 기준 5만12명으로 집계됐다.
해룡면은 순천시 동남쪽에 위치한 면으로, 신도시인 금당지구 개발에 따라 90년대 후반부터 인구가 늘기 시작했다.
이후 율촌산단과 해룡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신대지구가 조성되면서 2016년부터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면으로 부상했다.
해룡면은 2025년 선월지구, 복성지구가 조성되면 10만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정길 해룡면장은 "향후 해룡면 지역이 순천시 인구증가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포용과 혁신'이라는 시정방향 아래 누구나 행복한 해룡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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