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유일 중고 자동차 경매시장 광주에 들어선다
㈜SMC 서구 세하동 일원에 1000억원 투입
내년 8월 개장 예정…100여명 고용창출 기대
-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호남 유일의 중고자동차 경매시장이 광주에 들어선다.
중고차 관련 전문기업인 ㈜SMC(대표 윤덕용)는 7일 광주 서구 세하동 일원에 중고차 경매시장을 포함해 대규모 중고자동차 매매단지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매단지 조성에는 총 사업비 1000억원이 투입되며 100개 매매상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1만9000여㎡(6000평) 규모로 들어서는 중고차 경매시장은 호남 유일의 중고차 경매시장으로 내년 8월 개장할 예정이다.
중고차 경매시장은 누구나, 어떤 차량이나 쉽고 편리하게 거래가 가능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자동차 거래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소유주가 중고차를 경매장에 출품해 차의 성능점검과 관리를 받고 경쟁입찰을 통해 중고차 매매업체나 실제 구매자가 낙찰 받는 유통시스템이다.
전문 공인검사원이 판매자와 구매자 쌍방의 논란이 없도록 엄정하고 공평한 검사와 검증된 기준으로 경매를 실시하게 된다.
현재 국내서는 서울, 안성, 안산, 분당, 시화, 양산 등지서 중고차 경매시장이 운영 중에 있다.
윤덕용 SMC 대표는 "경차, 수입차, 밴, 트럭 등 다양한 차량이 유통되고 있는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도매시장이 될 것"이라며 "복잡하고 까다로운 자동차민원을 경매장이 위탁 대행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 구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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