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1톤 트럭이 45인승 전세버스 들이받아 6명 부상
- 한산 기자
(영암=뉴스1) 한산 기자 = 31일 오전 8시37분쯤 전남 영암군 덕진면 한 도로에서 신모씨(70)가 몰던 1톤 트럭이 박모씨(67)가 운전하던 45인승 전세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0~80대 노인 5명과 트럭 동승자 추모씨(66·여)가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60~80대 노인 32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해남에서 병원 진료를 위해 광주로 가던 길이었다.
경찰은 신씨가 차로를 바꾸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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